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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비트코인 상승장 vs 하락장…중국 분석가들 선택은?
Kellan
19-01-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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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비트코인 하락장(bear market)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중국에서 나왔다.
지난 2일(현지시간) 중국 일간지 신경보(新京报)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비관론이 지배적이다.
중국 통화정책 분석가 샤오 리(Xiao Lei)는 “암호화폐 혹한기가 2017년 하반기 투자 열풍에서 기인한다”며 “2017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20배 이상 뛰었지만 이런 급상승은 지속할 수 없다”고 짚었다.
2017년 1월 7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의 비트코인 가격. (image : coinmarketcap)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후앙 리앵(Huang Liang)은 “암호화폐 시장이 거래 중심의 제로섬 게임이라서 다른 사람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만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17년 하반기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암호화폐 공개(ICO) 등의 새로운 개념이 암호화폐 투자자를 늘리고 가격을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시장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이전보다 더 높은 가격에 암호화폐를 사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 과정에서 경험이 부족한 투자 입문자들은 암호화폐 스캠(scam artists)의 피해자이자 최근 나타난 암호화폐 시장 붕괴의 연료가 됐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연구소 토큰클럽 인스시튜드(TokenClub institute)의 수석애널리스트인 순 항(Sun Hang)은 암호화폐 거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하다고 지적했다. 2018년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빈번했지만 암호화폐 투자 열기와 블록체인에 대한 기대감은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에 암호화폐 시장이 큰 반등세를 만나긴 어렵다고 순 항은 주장했다.


반면, 비트코인이 가치저장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상승장이 올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P2P(개인 간 거래) 결제 플랫폼 회사 써클(Circle)의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는 지난해 12월14일 미국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희소한, 특정 주체의 지배를 받지 않으면서(non-sovereign) 개인이 보호받는 가치저장의 수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을 토큰화하라’는 문구처럼 암호화폐는 전 세계 모든 형태의 금융자산을 나타낼 것”이라며 “승자가 독식하는(winner-take-all) 시장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벤처캐피털 크립토오라클(CryptoOracle)의 루 커너 파트너 또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를 언급하며 “금을 대체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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